talk shown in this case 18일, 한예슬이 '스파이 명월' 촬영에 복귀하면서, 이른바 '한예슬 쇼크'로 불렸던 사건이 잘 수습되는 분위긴데요, 사상 초유의 촬영 거부 사태였던 만큼, 연예계 안팎으로 수많은 말들이 떠돌았었죠? 한예슬을 향한 선 배 연기자들과 동료들의 한마디! 스타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인터뷰: 한예슬] 정말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고요 이제는...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이 상황을 알았으니까... 전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 15일, 출연 중이던 '스파이 명월'의 촬영을 거부하고 돌연 미국으로 떠나 연예계에 큰 파문을 일으킨 한예슬. 이틀 만에 귀국길에 올라, 18일부터 다시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한예슬 쇼크'를 놓고 연예계에선 여전히 설왕설래! 말들이 많습니다. 지난 16일에 열렸던 MBC 새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제작발표회 현장. 이곳에 참석한 이순재는, 연예계의 가장 큰 어른으로서,촬영장을 떠난 한예슬에게 한마디를 남겼는데요. [인터뷰: 이순재] Q) 한예슬의 촬영 거부 사태에 대해? A) 이건 시청자하고 우리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이건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현장을 떠날 수가 없는 조건이 우리의 입장입니다.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건 시청자하고의 약속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습니다. 영화든 텔레비전이 든 연극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게 제일 우선입니다. 시청자와의 약속을 우선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일침을 놓은 이순재!그러면서도 이순재는, 열악한 드라마 제작 현황에 대해 쓴소리를 하기도 했는데요.
[news] han yoe seul case, talk talk talk. (한예슬 쇼크'를 둘러싼 말말말) - 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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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 Upload TimePublished on 19 Aug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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