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ondon Olympics, entertainer cheer(2012 런던 올림픽 연예인 응원은?) - YouTube ystarchannel1

Twitter is a communication tool [미디어인뉴스] 런던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온 국민의 응원열기가 뜨거운데요. 스타들의 응원도 상당합니다. 그런데 베이징올림픽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요. 자세한 이야기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 새벽에 박태환 선수가 남자수영 200미터에서 값진 은메달 소식을 전해줬는데요. A) 스타들도 박태환 선수의 값진 은메달 소식을 축하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는데요.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잘했다! 박태환! 갑자기 눈물이 난다"며 "다행이다. 같은 은메달이지만. 중국 국기 위에 태극기가 걸려서. 왠지 좀 뿌듯"이라고 적었습니다. 개그우먼 허안나는 트위터에 "박태환님이 200M 은메달을. 기쁘다"며 "근데 신아람님은 어떻게 된거지? 마음이 불편하다"고 전했습니다. 신아람 선수가 잘못된 1초 판정에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이죠. 스타들은 지난 400m 경기에서 박태환 선수가 실격 소동을 딛고 은메달을 탔을 때도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가수 에일리는 트위터를 통해 "박태환 선수! 은메달.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멋있는 경기였음"이라는 글을 올렸으며,, 가수 김광진 역시 "박태환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라며 응원글을 남겼습니다. Q) 트위터에 응원글을 올리는 스타가 있는 가 하면 신중하지 못한 글을 올려 빈축을 산 경우도 있는데요. A)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 출연 중인 모델 이나현이 박태환 선수의 실격 소식을 듣자 트위터에 "박태환 걘 좀 더 혼나야 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네티즌은 이 같은 소식을 접하자 이나현에게 엄청난 비난을 퍼부었는데요. 트위터에도 항의글이 쏟아졌죠. 이에 이냐현은 "죄송합니다.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막말했네요"라며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Y-STAR] London Olympics, entertainer cheer(2012 런던 올림픽 연예인 응원은?)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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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Upload TimePublished on 30 Jul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