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절도범을 붙잡은 가수 박상철씨를 오는 8일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합니다. 박상철은 지난 달 27일 청주의 한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승용차 문을 따고 내부를 뒤지던 김씨를 붙잡았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몸을 사리지 않고 범인을 붙잡은 박씨의 용기를 높이 사 오는 8일 임기 2년의 명예경사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2000년 1집 앨범 '부메랑' 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상철은 '무조건', '자옥아'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news]Singer Park Sang-chul becomes honorary policeman(가수 박상철, 명예 경찰관 된다) - 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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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 Upload TimePublished on 7 Jul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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