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지난 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지난 해, 폭행과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강인은 가수로서의 활동을 전면 접은 채 반성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랜만에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약 400여명의 팬들이 입소 현장까지 찾아왔습니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강인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활동 할 때보다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었습니다. 강인은 팬들의 환호가 조심스러운 듯 가벼운 인사를 건네고 짧게나마 입대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는데요.
[news] kang-in,enlist (강인, 눈물의 입대 "면죄부로 군대가려는 것 아니다") - YouTub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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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 Upload TimePublished on 7 Jul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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